테마여행 패키지 '홀릭'의 카타르 아시아 축구대회 패키지
프리미엄 관람석 포함 특전 제공…테마상품 고도화 예고

인터파크, 카타르서 국가대표팀 경기 직관 '축구홀릭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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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아시아 축구대회 전용 '축구홀릭 패키지'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 아시아 축구대회 전용 '축구홀릭 패키지'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인터파크트리플

[더페어] 노만영 기자=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축구대회 전용 ‘축구홀릭 패키지’를 출시한다.

최근 인터파크는 레저·스포츠, 인문, 예술 등 다양한 고객 취향과 취미에 여행을 접목한 테마여행 패키지 브랜드 ‘홀릭’을 공개했다. 인터파크는 브랜드 론칭을 기점으로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활용해 상품군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구홀릭 패키지 역시 국내 축구팬들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EPL, 리그앙 등 국제 리그에서 국제 스포츠 대회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선보인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카타르 아시아 축구대회 전용 패키지는 왕복 항공권과 숙소, 경기 입장권 등 현지 축구 경기 관람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한다. 주요 경기 프리미엄 좌석 관람 기회를 포함해 라운지 이용권, 공항-숙소 왕복 픽업·샌딩 서비스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이달 31일 출발하는 5박 6일 패키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6·8강 진출 시 국가대표 경기 직관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준결승 및 결승전 입장권을 포함한 상품은 6박 7일 일정으로 2월 6일 출발한다.

인터파크트리플 로고 이미지 / 사진=더페어 DB
인터파크트리플 로고 이미지 / 사진=더페어 DB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항공, 숙소부터 카타르 아시아 축구대회 경기 관람까지 포함된 전용 홀릭 패키지를 통해 국내 축구 팬들이 함께 모여 취향을 공유하고 생생한 여행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전문적인 테마여행 패키지를 지속 개발해 신규 브랜드 ‘홀릭’을 고도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 2023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 기준 항공권 누적 발권액이 2022년 대비 201% 성장한 1조2천502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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