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단지 지정·산업단지 확장 등 일류과학 도시 발판 마련한 성과 보고
변 의원, "재정자립도 낮은 충북 발전 위해 역량있는 국회의원 필요"

변재일 의원, '사통팔달 청주'로 도약 담은 의정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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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변재일 의원 공식 블로그
사진출처=변재일 의원 공식 블로그

[더페어] 박희만 기자=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청주시 청원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지난 6일 CGV 청주율량점에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청원구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시·도의원을 비롯한 청주지역의 여러 기관 단체장 등 약 300여 명의 지역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지난 4년간 의정활동으로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유치 ▲충북 AI·BIO 영재고 신설 추진 등 청원구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약 872억 원을 추가 확보 등 정부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했던 과정들을 설명했다.

변재일 의원은 청원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보호를 위한 방안으로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안 마련  ▲오창저수지 둘레길 조성 ▲오근장동 복지거점센터 개관 및 증축 ▲율량지구 주차타워 건립 등 그간의 노력과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다목적방사광가속기는 생산 6조 7천억 원, 부가가치 2조 4천억 원, 고용 13만 7천 명의 높은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변 의원은 2024년 방사광가속기 예산 110억 원을 국회에서 증액시켰고, 현재 진행 중인 부지공사와 설계용역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이차전지 소재·부품 · 장비 특화단지 지정  ▲국가첨단산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넥스트폴리스 산업단지 확장 추진 등 청원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일류 과학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변 의원 측 설명이다.

변재일 의원은 청주를 사통팔달 대한민국 교통중심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 증평) 확장 , ▲수도권내륙선 (동탄-청주공항)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무심동로 - 오창 IC 연결도로 공사 착공 ▲상리고가차도 착공  ▲청주 3 차우회도로 완전개통 ▲청주 3 차 우회도로 국동교차로 완전입체화 ▲오창사거리 입체교차로 완공 사업들을 추진했다 ▲청주공항 주기장 확충을 위한 2024 년 국비 100억 원 신규 확보  ▲충북선 고속화 국비 100억 원 증액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국비 100억 원 증액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

▲군공항소음피해 보상 확대 추진 ▲오창저수지 둘레길 조성 추진 ▲오근장동 복지거점센터 개관 및 증축 추진 ▲율량지구 주차타워 건립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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