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이용훈 기자=더불어민주당 원내 부대표를 맡고 있는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 갑, 인권위원장)이 지난 6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제21대 국회 총정리 의정보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당원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여수시민회관을 가득 채웠다.
이 자리에서 주 의원은 ▲여수고속도로 용역예산 확보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확정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사후활용 확정 ▲전남대병원 여수 설치 정부책임 인정 ▲여수항 미래 100년 종합발전계획 용역 완료 등 여수의 발전과 미래비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했다고 강조했다.
토크콘서트에는 안진걸 민생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시동 경제평론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