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희만 기자=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 정보위원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지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4일 영동군에서 열린 박덕흠 의원 의정보고회는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김오봉·신현광·김은하 영동군의원 등 많은 내빈분들과 군민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박 의원은 이번 영동군 의정보고회를 통해 ▲영동 양수발전소( 총사업비 1조 2천억 원 상당) ▲농촌공간 정비사업 ( 총사업비 294억 원 상당, 영동읍)▲영동·진천 고속도로 ( 총사업비 1조 5천500억 원 상당)▲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군청사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영동군의 숙원사업 예산 확보 및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더 나은 영동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군민들과 군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박덕흠 의원은 “바쁘신 와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내빈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며 "함께 일궈낸 성과들을 군민분들 앞에서 소개 드릴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뿌듯했다” 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언제나 동남 4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약속하며, "앞으로도 군민분들께서 붙여주신 일 잘하는 박덕흠, 부지런한 박덕흠 별명의 기대에 미칠 수 있도록 열심히 발 벗고 나서겠다 ”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