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위한 현안 해결, 예산확보 및 법안발의 과정 소개
"정읍·고창 지역 발전 저해 요소 걷어내고 새로운 씨앗 심은 시기"

윤준병 의원, 정읍·고창 주민과의 대화에서 의정활동 성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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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프로필 / 사진제공=윤준병 의원실
윤준병 의원 프로필 / 사진제공=윤준병 의원실

[더페어] 박희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오는 6일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윤준병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성과와 정읍·고창의 지역 현안에 대해서 지역 주민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윤 의원은 21대 국회에 등원한 뒤 4년 연속 정부예산 신장율보다 더 많은 국비예산을 확보했고, 민생법안을 포함 270건의 법안을 발의하여 정읍·고창의 발전과 모범의원으로 다양한 수상을 하는 등 정읍·고창의 위상을 드높이는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주민생활 편의시설 확충△제약의료 산업의 호남 중심지 조성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등 그 동안의 성과와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지난 4년은 과거 정치인들의 협치부족으로 인한 예산확보 미흡 및 지역발전 저해요소를 걷어내는 시기이자 묵은 현안을 해결해 정치인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시기"이며, "해결을 넘어 변화를 만드는데 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은 정읍·고창의 교육현안 수요 해결 및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활동을 펼친 결과,  교육부로부터  올해 예산안에 정읍 10억3천600만 원, 고창 10억4천600만 원 등 교육 특별교부금 총 20억8천200만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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