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25억 원 확보
"새로운 휴식문화공간 조성 및 주민안전 확보"

김미애 의원, 석대천 미관 개선 및 주민 쉼터 조성 국비 16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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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의원 프로필 / 사진제공=김미애 의원실
김미애 의원 프로필 / 사진제공=김미애 의원실

[더페어] 노만영 기자=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 을, 보건복지·여성가족위원회)이 4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석대천 자연친화형 친수공간 조성 16억 원 ▲석대천 등 하천 진출입 원격제어시스템 구축 5억 원 ▲윗반송로 94 일원 보도 정비 4억 원이 반영됐다.

‘석대천 자연친화형 친수공간 조성’으로 위험하고 방치된 하천 미관을 개선하는 한편 쉼터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휴식·문화공간 및 산책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대천 등 하천 진출입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을 통해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으로 하천 수위 상승 시 신속한 산책로 통제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현장 통제근로자 및 하천 인근 주민 15만여 명의 안전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윗반송로 94 일원 보도 정비공사’로 노후 및 파손된 보도를 교체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통행 안전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사진제공=국민의힘

김 의원은 “이번 특교세 확보로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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