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클럽, 제2회 인천남동구협회장기대회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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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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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클럽이 제2회 인천남동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를 제패했다.

남동클럽은 5월 2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인천광역시남동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에서 7450점을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남동클럽은 경기점수에서 6500점을 획득하고 참가점수에서도 가장 많은 95팀이 출전해 950점을 획득해 총 7450점으로 남동구 24개 클럽의 정상에 우뚝 섰다.
 

2위는 6140점을 획득한 만수클럽이 차지했고, 2220점을 따낸 남동클럽이 3위에 올랐다. 4위에 오른 담방클럽은 남동클럽과 경기 점수에서는 1900점으로 같았지만 참가점수에서 50점 뒤져 2170점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는 남동구협회 산하 24개 클럽에서 512팀(남복 232팀, 혼복 173팀, 여복 108팀), 1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오전 11시게 열린 개회식에는 윤관석 국회의원과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 조광휘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나용주 남동구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그리고 24개 클럽 회장단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배드민턴 발전과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한 동호인에게 표창이 있었는데, 김택수 남동구협회 사무장과 나학영 남동구협회 심판위원장이 인천시장상을 받았다.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표창은 이점희 남동구협회 부회장이, 국회의원 표창은 박정화 남동구협회 이사와 정태연 남동구협회 홍보이사, 박용식 향촌클럽 부회장 등이 받았다.
 
나용주 남동구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 때마다 여러분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 남동구협회를 믿고 따라주면 더 열심히 해 더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남동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했고, 타고코리아에서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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