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목)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
정부출연연구기관·대학 등 총 25개 기관 955건 유망·소액·무상기술 출품
투자유치 및 기술사업화 상담, 기술사업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충청북도 충북테크노파크, 「충청권 기술거래장터」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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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충청권 기술거래장터 초청 / 사진제공=충주시
충북테크노파크 충청권 기술거래장터 초청 / 사진제공=충주시

[더페어] 이강훈 기자=(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오는 21일 충청권 창업 및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성장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대연회장에서 ‘충청권 기술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충남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 세종테크노파크,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 NST 공동 TLO 마케팅 사무국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정부지원사업 소개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발표 ▲투자유치·기술사업화 상담으로 진행된다.

충청권 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NST 공동 TLO 마케팅 사무국은 2024년 정부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바이오, 스마트팜, 반도체, 창업을 주제로 한 기업의 성공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재료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25개 기관의 △유망기술 102건  △소액·무상기술 853건의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이전하는 상담이 진행된다.

사진제공=충청북도
사진제공=충청북도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벤처투자, 기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식재산센터, 제이엔피글로벌 등 투자유치를 위한 상담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이번 충청권 기술거래장터가 충북뿐만 아니라 충청권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충북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기술유망기업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지역과의 협력을 도모하며, 더 나은 발전을 위한 문을 열어갈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본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약 100여 개로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기관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상담내용과 시간을 사전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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