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겨요’의 다양한 혜택, 우수한 서비스 기반 충북 공공배달앱 선정
‘충북 땡겨요’ 서비스 시작을 기념 ‘사장님 지원금’ 30만원 제공
"지자체와 파트너십 확장, ESG 경영에 진심담아 ‘땡겨요’ 서비스 강화"

충청북도·신한은행, 공공배달앱 '충북 땡겨요' 출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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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은행 / '충북 땡겨요' 업무협약 사진
사진제공=신한은행 / '충북 땡겨요' 업무협약 사진

[더페어] 노만영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충청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와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1년 12월 광진구청을 시작으로 2023년 구로구청, 용산구청, 서초구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 사업에 참여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한은행은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통해 ▲충청북도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화면 제공 ▲각 시·군별 지역사랑상품권 연동을 통한 사용처 확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충북 땡겨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충청북도 소재 가맹점을 대상으로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직접 마케팅 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 30만원도 제공한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ESG 경영에 진심을 담아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출시 1년 8개월만인 지난 8월말 기준 ▲누적 가입고객 수 260만명 ▲가맹점 12만6천개 ▲월별 MAU 82만명(모바일 인덱스 기준) ▲누적 주문금액 1천3백억원을 돌파해 배달앱 시장 Top4로 자리매김 했으며 올 하반기 중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한국가스공사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박의식 연금사업그룹 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한국가스공사 김천수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 사진제공=신한은행
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한국가스공사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박의식 연금사업그룹 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한국가스공사 김천수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 사진제공=신한은행

한편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 15일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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