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도어 닫히기 전까지만 밀면 알아서 닫히는 '오토 클로징' 적용
인공지능이 사용 패턴 분석해 사용이 적은 시간에는 절전 모드 변경

LG전자, 냉장고 도어 부드럽게 닫아주는 '오토 클로징' 탑재한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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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냉장고 이미지 / 사진제공=LG전자LG전자 디오스 냉장고 이미지 /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이미지 / 사진제공=LG전자LG전자 디오스 냉장고 이미지 / 사진제공=LG전자

[더페어] 이용훈 기자=LG전자가 냉장고 도어를 부드럽게 닫아주는 ‘오토 클로징’ 기능을 탑재한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신제품 27종을 18일부터 순차 출시한다.

고객이 냉장고 상단 도어를 닫히기 직전까지만 밀면 큰 소리나 충격 없이 도어가 자동으로 부드럽게 닫힌다. 이를 통해 문이 덜 닫혀 전기 사용량이 늘고 음식이 상할 수 있는 부분까지 예방한다.

LG전자는 'UP가전' 기능을 통해 기존 'UP가전' 냉장고에도 고객이 설정한 시간 동안 냉장고 문이 열려 있으면 씽큐 앱으로 알림을 주는 ‘문 열림 알림 시간 설정’ 등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신기능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LG 씽큐 앱으로 스마트케어+ 기능을 사용하면 인공지능이 고객 사용 패턴을 분석, 새벽 시간 등 사용이 적은 시간에는 절전모드로 알아서 동작한다.

신제품 상단에는 LCD 화면을 적용해 냉장고 설정 상태를 쉽게 볼 수 있으며 냉장실, 냉동실의 온도 조절 등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LCD 화면을 통해 냉장고에 탑재된 정수기 필터 교체 시기도 알려준다.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이미지 /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이미지 /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신제품의 오른쪽 상단 도어에 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는 미러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도어에는 LG전자 냉장고만의 차별화된 기능인 노크온이 적용돼 도어를 두 번 두드리면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의 메탈 재질에 색채 연구소 미국 팬톤컬러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와 협업해 만든 크림 화이트, 크림 그레이 등 신규 컬러를 추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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