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직지배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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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전국 체육대회 성공기원 제3회 청주직지배 오픈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시민행복 안전도시, 풍요로운 지역경제, 희망 나눔 맞춤복지, 상생발전 균형개발을 바탕으로 시민중심의 청렴행정으로 일등경제 으뜸 청주를 만들어 가고 있는 직지의 고장 청주에서 5월 27일~28일(2일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의 본고장 청주를 소개하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 사업에 적극 참여,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를 목적으로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1200여 팀 2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생활관 외 2개소에서 청주시체육회 주최, 청주시배드민턴협회 주관, 청주시 후원, 카라칼 코리아 (김기홍 대표) 협찬으로 성대히 열렸다.

28일 국민생활관에서 신봉호 행정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재흥 청주시 배드민턴협회장, 이승훈 청주시장, 황영 호청 주시의회 의장, 오제세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박제출 충청북도 배드민턴협회장, 이정기 음성군 배드민턴협회장, 이종선 진천군 배드민턴협회장, 양은주 보은군 배드민턴협회장 등 각 시군 배드민턴협회장과 각 클럽 회장단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해주었다.

특히 개회식의 대미로 진행된 이승훈 청주시장과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의 시타는 대회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이어갔다. 또한 김재흥 청주시 배드민턴협회장은 세계 최초인 금속활자본 직지란 이름으로 명명한 만큼 이번 대회 역시 전국의 많은 대회 중 가장 참여하고 싶은 대회, 의미 있고 재미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원들과 함께 준비했다고 했다.

경기 후 각 부별 입상자에게는 남성 상급자 및 여성 동호인에게 특히 인기 있는 카라칼 코리아(김기홍 대표)의 최고급 배드민턴 라켓과 용품이 부상으로 지급되었다. 이제 중부권을 대표하는 배드민턴대회로 자리매김한 청주직지배 오픈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는 동호인이 꼭 참석하고 싶은 대회가 되었다.

글·사진 이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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