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협회장기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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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올해의 관광도시, 충북 북부권 배드민턴의 주춧돌 역할을 하며 2017년  더욱 탄탄한 조직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는 자연 치유 도시 충북 제천의 제1회 제천시 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3월 25일~26일 2일간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제천시배드민턴 협회 주최, (제천시, 제천시체육회) 후원으로 관내 클럽 동호인과 지역의 정관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배드민턴 시즌의 오픈을 알렸다.

세명체육관에서 임병인 전무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행복제천을 만들고자 애쓰시는 이근규시장, 협회고문 강현삼 도의원, 협회상임자문위원 윤홍창 도의원, 협회고문 김정문 시의회 의장, 시체육회 권기수 상임부회장, 박재출 충북배드민턴 협회장등 정관계 인사와 각 클럽 회장단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해주었다.

특히 제천시배드민턴 협회장에 취임하는 안진경협회장은 제천시의 미래를 위한 유소년 배드민턴 꿈나무단을 엄경택 수석코치와 관내 코치들의 재능기부로 출범 시켰다. 박재출 충북배드민턴 협회장, IBK 김기원 지점장, IBK 골프 안치영 회장, 세명대 민송 CEO 5기 최춘희 부회장과 회원, 사랑요양병원 황동선 이사장등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다고 했다.

대회는 제천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위하여 지역의 제천클럽, 중앙클럽, 화산클럽, 제고클럽, 의림클럽, 에이스클럽, 내토클럽, 하나클럽, 무궁화클럽, 동부클럽, 동명클럽, 청솔클럽, 신백클럽, 세명클럽, 나이스클럽, 조은클럽 등 16개 클럽 7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지역의 정관계 인사와 동호인 가족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해주었다.

경기 중 만난 안진경협회장은 과거 병원에서조차 힘들었던 몸 상태를 지금의 건강한 모습으로 새 생명과 활기를 찾아준 배드민턴과 동호인에게 모든 것을 함께 나눌 시기라 생각하여 배드민턴 협회장에 나섰으며 앞으로 동호인과 제천시의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뛸 것이라 했다.

글·사진 이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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