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상남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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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제1회 경상남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밀양시에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제1회 경상남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3월 4일에서 5일 이틀간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렸다. 제1회 경상남도 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3월 4일 5일 양일간 밀양 배드민턴 경기장과 보조 경기장인 미리별경기장, 문화체육관,밀양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경상남도 배드민턴 협회가 주최하고 밀양시 배드민턴 협회가 주관, 경남 체육회, 밀양시와 체육회가 후원하는 제1회 경상남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는 2016년 생활체육과 엘리트 통합 이후 첫 번째 맞는 의미 깊은 대회이다. 경상남도협회(회장 이만기) 소속 경남 18개 시·군 배드민턴 동호인 1,120팀 2,600여 명이 참가해 모두가 자기 고장의 명예를걸고 기량을 맘껏 발휘하면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4일 11시 명노성 경남 배드민턴협회총무의 사회로 김영진 밀양시배드민턴협회회장의 개회선언과 내 외빈 소개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만기 경남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와 박일호 밀양시장, 김영진 밀양배드민턴협회장, 지역 국회의원, 경남 시·군협회장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어서 경남배드민턴협회의 발전에 공로가 많은 경남체육화장 공로상은 김재준 회원과 이효기 회원이 수상했으며, 대한배드민턴협회장상은 김영진 밀양시, 천형부 회원이 경남협회장 상에는 남진우(밀양시), 정진동(김해시), 이영삼(사천시), 이건우(하동군), 하홍일 회원이 수상했다. 경남 배드민턴협회는 2017년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초등부와 중등부 배드민턴 경남대표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대회장인 이만기 경남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외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내실 있는 성장으로 도민의 친목과 건강증진에크게 기여해 최고의 생활체육 경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그 무한의 힘은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아끼는 배드민턴 동호인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민재-김선미(밀양시) 회원은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수대표 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쳤다.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종목이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하고, A, B, C, D 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진행되었다. 대회 입상팀에게는 부상과 상장이 전달되었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주어졌다.

오행순  사진 경상남도 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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