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일(목) 제주복합체육관 2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 제18대 회장 선거에서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출신인 신영민(55)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영민(상익건설 대표이사)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이며 빠른 업무파악과 지금보다 배드민턴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구상하겠습니다”라며 짧은 소감을 말했다.
단독 출마해 당선된 신영민 회장은 배드민턴 선수 및 동호인 출신은 아니지만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배드민턴 발전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글·사진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