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클럽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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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6일 월요일(Martin Luther King, Jr. Birthbay 미 연방정부 공휴일) Garden Grove(미국 California 주 Orange County에 있는 한국계, 베트남계 미국인 인구의 39%가량이 아시아계로 구성되어있는 도시)의 Gerden Grove Sports & Recreaton Center에서 애나하임클럽(회장 김경애, 연합회 이사) 친선경기가 열렸다.

미주 배드민턴연합회 소속 애나하임클럽은 종전 3면 코트에서 이곳의 6면 코트장으로 확장 이전하여 새로운 코트장에서 오픈기념으로 클럽회원 및 연합회 소속 동호인 친선경기를 개최하였다.

오전 9시 시작으로 남복, 여복, 혼합복식을 진행하면서 동호인을 위한 시범경기를 가졌는데, 유용성 전 국가대표 선수와 팀을 구성하여 재미있는 시범경기로 동호인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우승자에게 고급 배드민턴 라켓이 시상으로 전달되었다.

18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주 한인 애나하임클럽(국민생활체육 미주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 3년 연속 우승) 김경애 회장은 코트장 확장으로 한인 및 타 커뮤니티와의 배드민턴 동호인과 교류로 실력향상을 기대하면서 2월 25일에 있을 제4회 H-MART배 미주 배드민턴대회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오후 3시에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글 조한검  사진 최옥동 시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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