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전국체전배드민턴대회 2년만에 정상 탈환
원광대, 전국체전배드민턴대회 2년만에 정상 탈환
  • 이익형 기자
  • 승인 2018.10.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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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선수들
우승을 차지한 원광대학교 선수들

원광대학교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원광대는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백석대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산실인 원광대학교는 이로써 전국체육대회를 11번째 제패했고, 2016년 이후 2년만에 1위를 차지했다.
 
결승은 원광대학교의 3-0 완승일 뿐만 아니라,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일방적인 경기였다.
 
1경기 단식에서는 국가대표인 서승재(원광대)가 박준혁(백석대)을 맞아 첫 게임을 21:3으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3으로 마무리했다.
 
우승 원광대학교, 준우승 백석대학교 선수들
우승 원광대학교, 준우승 백석대학교 선수들

2경기 단식에서도 전준형(원광대)이 변정수(백석대)를 맞아 첫 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7로 이겼다.

3경기 복식에서는 이번 대회 남자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김재환(원광대) 조가 남자복식 3위를 차지한 김휘태·박문선(백석대) 조를 2-0(21:11, 21:14)으로 물리치고 3-0 완승을 거뒀다.
 
준우승을 차지한 백석대의 서원식 감독은 "준우승을 차지해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만족한다. 그동안 전국체육대회에서 3위만 했는데 이번에 준우승을 했으니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광대 최정 감독은 "전국체육대회 대비 3개월 정도 훈련했는데 선수들이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줘 고맙다"며 선수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렸다.
 
1위 원광대학교
2위 백석대학교
3위 한림대학교
3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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