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 조선시대로 돌아가 저잣거리 만들어나가는 전통컨셉 플리마켓
오는 4월 30일까지 ‘마이팀플’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

프로젝트퀘스천, ‘돈의문 저잣거리’ 전통 플리마켓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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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퀘스천이 ‘돈의문 저잣거리’ 전통 플리마켓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젝트퀘스천이 ‘돈의문 저잣거리’ 전통 플리마켓 참가자를 모집한다.

[더페어] 손호준 기자=소셜벤처 프로젝트퀘스천(대표 최은원)이 돈의문박물관마을과 손잡고 전통 플리마켓 ‘돈의문 저잣거리’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년 전 조선시대로 돌아가 저잣거리를 만들어나가는 전통컨셉 플리마켓 프로젝트로, 육의전, 시전상인, 난전상인, 보부상, 주막 등 다양한 컨셉의 마켓이 열린다.

마켓 모집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마이팀플’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전통문화 수공예품 및 창작상품을 취급하는 셀러로, 전통문화 컨셉의 핸드메이드 도자기, 빈티지 의류, 액세서리, 문구, 인테리어 소품, 뷰티템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할 수 있다.

각 셀러참여자에게는 부스(시전상인), 돗자리(난전상인), SNS 홍보 지원, 프로젝트퀘스천 크라우드 펀딩 수수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는 "이번 돈의문 전통 플리마켓이 한국적인 콘텐츠로 제작된 멋진 아이템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통공예 브랜드 관계자 및 창작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돈의문 저잣거리’ 플리마켓 행사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팀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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