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 축제' 앞두고 임시중계기 이동차량기지국 배치
대규모 인파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위해 네트워크 성능 점검

LG유플러스, 봄꽃 시즌 맞아 전국 네트워크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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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 여의도 봄꽃축제에 앞서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이동차량 기지국 앞에서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 여의도 봄꽃축제에 앞서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이동차량 기지국 앞에서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모습.

[더페어] 노만영 기자=LG유플러스가 전국 봄꽃 축제 현장에서 고객들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우선 LG유플러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에 맞춰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행사 기간 약 350만 명이 여의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LG유플러스는 임시중계기와 이동차량기지국을 추가로 배치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현장에 전담 인력을 배치,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집중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의도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수원, 강릉,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개최되는 봄꽃 축제 행사에 맞춰 네트워크 사전 점검 및 장비 증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봄꽃 개화를 맞아 고객들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 지역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5G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월 3만 원대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5G 미니’는 월 요금 3만7천 원에 데이터 5GB가 기본 제공, 소진 시 최대 400kbps로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요금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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