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디지털사이니지 및 키오스크 전문기업 ㈜넥스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넥스온은 2020년부터 시작된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사업에 5년 연속 기술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접목하는 스마트상점을 도입,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보다 나은 업무 환경 조성과 수익 창출을 위한 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 도입에 대한 컨설팅 및 비용을 지원한다.
2024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공급기업 중 포토키오스크 제품으로 선정된 기업은 ㈜넥스온이 유일하다.
㈜넥스온은 소프트웨어 개발, DID 솔루션, 웹&모바일 앱 개발 등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사이니지 및 키오스크를 제작・설치함으로써 소상공인의 홍보마케팅과 매출증대를 돕는다.
KC인증,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 특허 등록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넥스온은 해외 다수 국가에 수출 및 계약 진행중이며, 국내 시장에서도 소상공인의 부수익창출 모델로서 인정받고 있다.
업무 편리성을 위한 일반 제품과는 달리 ㈜넥스온의 포토키오스크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신규 고객을 유입시키고 프레임 커스트마이징을 통한 정체성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원격 시스템을 이용해 매출관리, 장치관리, 라이선스관리, 인화지 잔여관리 등 실시간 비대면 관리가 가능하기에 소상공인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넥스온 관계자는 “네컷사진, 크로마키, 항공샷, 스마트폰 사진인화 등 다양한 기기를 운영하고 있어 창업 목적과 매장 특색에 알맞게 선택이 가능하다”며 “포토키오스크 매장 컨설팅, 샵인샵 전략으로 소상공인의 돌파구를 마련하여 수익 창출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