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이쏘코퍼레이션 자사 브랜드 '오브제매트'는 TPU 층간소음매트를 직접 생산 및 유통, 판매, 시공을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매트 브랜드로 최근 강원도 태백시가 운영하는 통합가족센터 1층의 '공동육아 나눔터' 개소 시기에 맞춰 층간소음매트를 시공했다고 밝혔다.
'태백 공동육아 나눔터'는 1층에 위치하여 있는데, 층간소음매트를 시공한 이유는 '충격완화'와 '관절보호'에 있다.
실제로 70kg 이상의 성인이 오브제매트 위에서 몸무게를 젤 경우 25kg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는 그만큼 중력으로 부터 받는 무게를 약 65%정도 분산시키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층간소음을 완화시켜주는 TPU 층간소음매트 시공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 들어 급증하는 층간소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PVC 소재의 매트보다는 TPU 소재의 층간소음매트의 인기가 더 많은데, 그 이유는 확연한 층간소음 차단율과 충격 완화율이 2배이상 차이나기 때문이다.
오브제매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TPU 소재의 원재료인 우레탄을 얼만큼 매트에 함유하는지 꼭 확인하고 구입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우레탄 함량은 층간소음 차단율을 좌우하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이니 최소 1600g 이상 함유된 층간소음매트를 구매하길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브제매트의 우레탄함량은 업계최고 수준인 2000g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