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갈치·고등어·오징어·양념꽃게장 등도 할인
국내 우수 농수산물 소비 촉진 위한 지역 상생 활동

GS더프레시, 오는 26일까지 완도산 전복 할인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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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더프레시 /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어민들이 전복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GS더프레시 /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어민들이 전복을 수확하고 있다.

[더페어] 노만영 기자=GS더프레시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GS페이로 결제 시 완도산 전복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파격 행사는 국내 우수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려는 GS더프레시의 지역 상생 활동 일환으로 진행된다.

GS더프레시는 지난 12일 완도군청에서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과 신우철 완도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 농수산물 활용 및 유통 판로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GS더프레시와 완도군은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협업으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완도산 전복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우리동네GS’앱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했다. 정상가 대비 무려 4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 한정수량 1천 개가 빠르게 소진됐다.

사진제공=GS리테일 / 지난 12일 GS리테일 정춘호 수퍼사업부장(오른쪽)과 신우철 완도군수가 ‘완도군 농수산물 활용 및 유통 판로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GS더프레시와 완도군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완도산 전복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두 번째 협업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양측은 이번 행사 외에도 완도군의 우수한 농수산물에 대한 경쟁력 있는 상품과 행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GS더프레시는 국내 수산업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난 2020년부터 주관해 온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에도 참여하며 매주 파격적인 수산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26일에는 △제주손질은갈치 △국산손질고등어 △국산손질오징어 △국산양념꽃게장 등을 행사가로 선보이며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사진제공=GS더프레시 / GS더프레시에서 고객이 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GS더프레시 / GS더프레시에서 고객이 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GS더프레시는 파격 행사들을 통해 고물가 속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에 불을 붙이고 어촌 경제와 상생 협력까지 이어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민간 참여 이력제’ 업무 협약을 맺고 수산물에 대한 3단계 안전검사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신선MD부문장은 “소비 촉진을 통한 농어가의 상생 발전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완도군 업무협약을 맺고 완도의 자랑인 전복 상품을 파격가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상품과 행사로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만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18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GS리테일 오진석 부사장과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와 어르신 도보 배달원 채용을 주요 골자로 한 ‘어르신 일자리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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