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강원도 강릉에서 KTX 강릉역 역세권 개발호재를 품고 종로엠스쿨 입점으로 교육 특화단지라는 메리트를 갖춘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가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을 진행한다.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226세대, 오피스텔 38실,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정됐다.
남대천공원, 송정동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한 그린 라이프 단지로 조성되며 4Bay 판상형과 맞통풍 가능한 구조에 특화 드레스룸까지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주변에는 남강초, 하슬라중, 강릉여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강릉중앙시장, 종합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남대천공원, 송정동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발코니 확장시 다양한 무상 옵션 혜택이 제공돼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입주자 초·중학생 자녀에게는 종로엠스쿨 수강료를 2년간 할인 무상 지원하며 사교육비 절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의 최대 장점은 교통편을 꼽을 수 있다. 강릉대로, 경강로 등 주요 도로와 KTX 등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에 근접해 있으며 무엇보다 KTX 강릉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단지는 KTX 강릉역 역세권 개발 사업(MICE시설&쇼핑몰 예정)의 수혜 단지로 분류된다. 지난해 3월에는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상태다. 오는 2027년 동해북부선 개통되면 강릉역 일대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양고속도로, 강릉KTX 등 철도와 강릉KTX 등 철도와 도로교통이 개선되면서 수도권지역으로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KTX 강릉역 역세권 개발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강릉역 인근 20만6890㎡ 부지에 관광형 및 거점형 복합환승센터 건립 예정이다. 강릉~인천 경강선 고속철도사업(2026년 예정), 강릉~부산 동해남부선(2023년 예정),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2027년 예정) 등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 분양 관계자는 "광역 역세권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선착순 동호지정, 다양한 혜택이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 견본주택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