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페스티벌·행사 상품 매출 전월比 373% 증가
‘2024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얼리버드티켓 15일 오픈

위메프, 인기 페스티벌·박람회 상품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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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024 워터밤 티켓 특가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 2024 워터밤 티켓 특가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위메프

[더페어] 이용훈 기자=위메프가 야외 활동 적기인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인기 페스티벌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15일 오후 2시 대표 피크닉 행사인 ‘SEOUL PARK MUSIC FESTIVAL 2024(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을 특가 오픈하고, 여름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티켓도 한정 수량 특별 할인 혜택에 전한다.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며 야외 활동에 나서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위메프에서 최근 2주간 (2.1~2.14) ‘페스티벌/행사·박람회’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373% 급증했다. 또, ▲도시락통(90%) ▲디지털 카메라(52%) ▲돗자리(48%) 등 주요 나들이템 거래액도 각각 상승했다.

이에 위메프는 다채로운 나들이, 페스티벌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먼저, 오늘 15일 오후 2시, 인기 음악 축제 ‘2024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1일권을 특가인 9만9천 원에 선보인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도심 속 피크닉’이라는 테마로 진행하며, 올해는 오는 6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88호수수변무대에서 열린다. 십센치, 잔나비, 실리카겔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얼리버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대표적인 여름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24’ 티켓을 오픈하고 위메프 특별 할인 혜택을 전한다. ▲대구(7/20) ▲부산(7/24) ▲수원(8/24) 공연 티켓을 한정수량 특별 할인쿠폰을 더해 최종 8만900원에 판매한다.

2024 SPMF 포스터 이미지 / 사진제공=위메프
2024 SPMF 포스터 이미지 / 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는 w공연티켓과 함께, w여행레저 등 버티컬을 계속 강화하며 고객들에게 페스티벌 상품은 물론, 국내외 여행 상품까지 위메프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으로 선보이며 대표 여행 레저 플랫폼으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위메프는 연휴기간 고객 쇼핑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명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보복여행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해외 패키지 여행 거래액은 11배 상승했고, 수영복 등 역시즌 패션 수요도 함께 늘었다고 밝혔다. 연휴가 끝난 13일부터 26일까지 해외로 출발하는 패키지 여행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11배 증가했다. 여행객의 10명 중 6명은 동남아를 찾았는데 필리핀이 1위, 베트남이 2위를 차지하며 근거리 휴양지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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