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포유디지탈이 총 2천5백여대의 가습기 및 마시지기 등 생활전기용품을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유디지탈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대표적 중소기업으로, 태블릿, 노트북, 전자칠판, 모니터, 그리고 각종 생활전기용품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다.
이번에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포유디지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총 2500여대에 달하는 가습기 및 마사지기 등 기부물품을 사회복지협의회(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포유디지탈 대표이사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이 한파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포유디지탈의 작은 사랑의 실천이지만, 이러한 사랑의열매로 따뜻함과 온정을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유디지탈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환원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에 큰 관심을 가져온 업체로, 매년 꾸준한 사회공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