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맞아 국물 간편식 상품 기획 론칭
재료 선별 등 상품 개발 전 과정 참여 이상민 이름 내건 첫 상품
3년여 간 GS샵 홈쇼핑서 쌓은 1천400억 노하우 담아

GS샵, 누적 주문 1천400억 달성한 '궁키친 이상민 뼈없는 갈비탕'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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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키친 이상민 뼈없는 갈비탕 이미지 / 사진제공=GS샵
궁키친 이상민 뼈없는 갈비탕 이미지 / 사진제공=GS샵

[더페어] 이용훈 기자=GS샵이 오는 29일 ‘궁키친 이상민 뼈없는 갈비탕’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궁키친 이상민 뼈없는 갈비탕’은 GS샵과 방송인 이상민씨가 따뜻한 국물 요리를 많이 찾는 시즌을 맞아 기획한 국물 간편식 상품이다. 100% 소갈빗살만 사용한 뼈없는 갈비탕 14팩(1팩 450g)과 매콤한 다진 양념 5팩(1팩 14g)으로 구성됐다.

이상민씨는 본인 이름을 내걸고 처음 선보이는 상품인 만큼 재료 선별부터 제조 공정에 이르기까지 상품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져 있는 국내산 무 ▲얼큰한 국물을 낼 수 있는 매콤한 다진 양념 ▲취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소포장 방식(450g) 등 주요 특징들 모두 시중의 갈비탕 간편식과 차별화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궁키친 이상민 뼈없는 갈비탕 이미지 / 사진제공=GS샵
궁키친 이상민 뼈없는 갈비탕 이미지 / 사진제공=GS샵

이 밖에도 담백한 소갈빗살을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발라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부드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엄선된 소갈비와 채소, 각종 한약재를 넣어 전통 가마솥 방식 그대로 고아 내 진하면서도 깔끔한 국물도 일품이라는 게 GS샵 설명이다.

이러한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데에는 이상민씨가 지난 3년여간의 GS샵 TV 홈쇼핑 프로그램 경험이 큰 몫을 차지한다. 이상민씨는 2021년 3월부터 국내 최장수 홈쇼핑 프로그램 GS샵 ‘똑소리’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일반 식품부터 주방용품, 건강식품, 이미용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방송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GS샵서 누적 주문금액 1400억 달성한 이상민, “본인 이름 내건 첫 상품 론칭” / 사진제공=GS샵
GS샵서 누적 주문금액 1400억 달성한 이상민, “본인 이름 내건 첫 상품 론칭” / 사진제공=GS샵

이상민씨가 3년여간 TV 홈쇼핑에서 기록한 총 주문액은 1천4백억 원에 달한다. 특히 그가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일반식품 분야에서 크게 활약 중이다. 일반식품 중 가장 높은 총 주문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론칭 방송 역시 똑소리에서 이뤄져 이상민씨 본인에게도 의미가 깊다. 이상민씨는 “홈쇼핑 고객들께만큼은 궁(窮)상맞은 요리가 아닌 임금이 드실 법한 궁(宮)중의 갈비탕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상품을 개발해냈다”라며 “제 이름을 내건 첫 상품인만큼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떨리는 마음으로 론칭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궁키친 이상민 뼈없는 갈비탕 이미지 / 사진제공=GS샵
궁키친 이상민 뼈없는 갈비탕 이미지 / 사진제공=GS샵

백진호 GS샵 푸드팀 MD는 “GS샵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홈쇼핑 베테랑 이상민씨와 함께 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돼 준비하는 내내 너무 든든했다”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온 가족이 모여 따뜻한 국물요리를 즐기며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S샵은 홈쇼핑 방송과 라이브 커머스 영상을 숏폼 콘텐츠로 보여주는 ‘숏픽(Short Picks)’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며 ‘모바일 시프트 2.0’을 본격 전개한다. 숏픽은 GS샵이 보유한 TV홈쇼핑, 데이터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채널에서 송출된 상품 판매 영상을 1분 내외로 편집해 보여주는 숏폼 콘텐츠다. 패션, 뷰티, 식품 등 주목도가 높은 상품군 중심으로 약 1천 개 콘텐츠를 큐레이션(Curation)해 앱 첫 화면인 홈 탭에서 보여주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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