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7천 성혼을 달성한 이후 불과 약 5개월만에 4만8천 돌파
지속적인 신규 회원 증가로 인해 매칭 성사가 활발

결혼정보회사 듀오, 성혼회원수 4만8000명 돌파...최다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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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손호준 기자=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지난 12월 1일,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누적성혼수 4만8천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듀오는 지난 7월, 4만7천 성혼을 달성한 이후 불과 약 5개월만에 성혼회원수 4만8천명을 돌파하며 자체 성혼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2023년 12월 1일 기준, 듀오의 성혼회원수는 48,012명이다.

최근 듀오에서는 지속적인 신규 회원 증가로 인해 매칭 성사가 활발해지며 성혼회원이 대거 탄생하고 있다. 최근 3년간의 듀오 성혼 데이터로 보면, 하루 평균 6명꼴로 결혼에 성공했다.

듀오 커플매니저는 “요즘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된 만큼,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결혼을 하기 위해 듀오를 찾는 미혼남녀가 많아지고 있다”며 “듀오의 4만8천 성혼이라는 기록은 회원의 성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커플매니저들의 진심이 한데 모여 만들어진 결과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커플매니저가 깊이 있는 초혼∙재혼∙만혼 상담을 진행하며 각 회원에게 적합한 전문 컨설팅은 물론, 가치관과 성향 등 데이터 너머의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하는 매칭과 밀착 관리를 제공해 보다 빠르게 원하는 상대와의 만남을 돕는다. 실제로 듀오가 발표한 2022 성혼커플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성혼회원 24.8%는 가입 1년 내에 결혼했다.

28년의 노하우를 보유한 업계 1위(2022 매출액 기준)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현재 기준 약 3만7천명이 넘는 정회원과 자체 개발한 데이터 기반 매칭 시스템에 축적된 4만8천 성혼 빅데이터를 토대로 과학적이고 정교한 매칭을 진행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정회원수와 성혼회원수를 매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올해 1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결혼정보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듀오는 국내 혼인 건수가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위축된 결혼 시장 속에서도 회원수의 증가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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