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노만영 기자=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이 4 일 2023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총 29억 원 확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의 세부 내역으로는 ▲ 신북읍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5억 원 ▲ 추곡약수터 경관 조성 3억 원 ▲ 사북면 2차 농촌생활용수 개발 9억 원 ▲ 후평동 87-1 일원 염수분사장치 설치 5억 원 ▲ AI CCTV 기반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 구축 3억 원 ▲ 삼천동 469-1 일원 자전거도로 위험사면 정비 2억 원 ▲ 노후 재해문자 전광판 교체 2억 원이 확정되었다.
허 의원은 지난 임기 약 4년간 행안부 특별교부세 총 186억 9천300만 원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된다.
허영 의원은 “춘천의 주요 현안 해결과 재난 대비를 위한 예산들이 확보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춘천시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