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지현 기자=위메프가 이달 마지막 금요일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단 하루 '블랙프라이스데이'를 개최하고 할인 행사를 펼치고, 26일까지 'W프라임데이'를 열고 겨울나기 필수품부터 해외직구 상품까지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이날 위메프판 할인 축제인 '블랙프라이스데이'가 열린다. 위메프는 '슈퍼블랙프라이스' 코너를 열고 초특가 할인 상품 8개를 공개해, 매시간 '블프타임특가'로 새로운 상품을 추천한다.
최대 30%를 위메프 포인트로 돌려주는 '블프포인트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구매고객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5천 포인트, 20만 원 이상 구매 시 6만 포인트를 선물한다.
'W프라임데이'는 26일까지 겨울시즌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인기상품을 소개하는 메인코너 '슈퍼프라임데이'와 함께, 담당 MD가 직접 상품을 제안하는 '오늘의 추천 PICK' 코너로 구성했다. 특히, 물류 관계사인 '큐익스프레스'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원스톱 배송을 지원하며 물류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전한다.
위메프는 전 고객에 장바구니 5% 할인 쿠폰과 제휴 카드사 중복 10% 쿠폰을 지원하고, 최대 15% 할인 혜택이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연말 최대 쇼핑 기간인 블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위메프와 함께 빠르고 간편하게 초특가 할인혜택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핫팩, 립밤 등 겨울나기를 위한 아이템에서부터 해외직구 상품까지 압도적인 혜택가로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29일까지 '구독달콤 23년 정기구독 소비촉진 기획전'에 참여해 전남 지역 특산물 판매 지원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구독달콤'이 장흥군청과 함께 새롭게 발굴한 지역상품를 포함해 한우, 젓갈, 김치 등 전남 특산품 17종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