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단돈 1000원으로 차를 대여하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가 진행된다.
카셰어링 전문 기업 싸이드스텝의 플랫폼 '뿅카'가 주요 관광지 서비스 확대를 알리기 위해 뿅카 렌터가 상품을 1000원에 빌릴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뽕카는 기존에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과 제주, 부산, 대전, 여수 등에서 이용 가능했는데, 보다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순천, 광양, 강릉 지점을 추가로 확대하며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취득 후 1년 이상이 지난 고객이며 회원가입한 뒤 앱 내 ‘24시간 이용권’ 상품을 검색 후 해당 지역 상품에 예약하면 된다.
7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에는 소형차를 제외한 중형·준중형 국산 차량을 랜덤으로 최대 3일까지 이벤트 적용가로 렌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