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지현 기자=신한카드는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신한카드 앱의 전자문서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서비스 네이밍을 직관적으로 변경하고 '안내문서', '공공문서', '증명서', '고지서' 네 가지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하여, 빠르고 쉽게 확인 가능한 화면 UI∙UX도 개편했다.
이밖에도 최근 도착 문서 및 미열람 문서 건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알림 화면을 전면 배치해 체납이나 안내문 분실 등의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카드 앱에서는 교통과태료, 범칙금 등의 공공문서 및 금융기관의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는 '안내문서', 행정안전부와 연계했다.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인 '공공문서', 주민등록등∙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 필요한 21종의 민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증명서', 아파트관리비와 도시가스 등 생활고지서 조회 및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고지서'까지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가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신한카드·아이들과미래재단이 주최하는 '제5회 신한카드 아름인 독서퀴즈대회(이하 아름인 독서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을 주제로 도서를 선정해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건전한 금융 생활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금융감독원상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