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폴2' 만우절 맞아 '친절한 데드폴씨' 포스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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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을 맞아 극장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데 영화 '데드폴2'(감독 데이빗 레이치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된 재미있는 포스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데드폴2'는 액션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까지 곁들여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있는 히어로 데드폴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만우절 특별 포스터는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 애교 섞인 포즈를 취하는 데드폴의 모습과 함께 '정말이지… 착하게 살고 싶었답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이는 마치 한국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포스터를 떠올리게 해 국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피플지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폴을 연기하는 '데드폴2' 오는 5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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