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일본 여자 핸드볼팀이 파리올림픽 여자부 최종 예선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위로 올라섰다.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최종 예선은 11~14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과 스페인 토레비에하, 독일 노이울름에서 열린다.12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토너먼트1그룹 예선 2차전에서 일본이 영국에 43-16(25-9, 18-7)으로 대승을 거뒀다. 일본과 스웨덴이 1승 1패 승점 2점으로 똑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선 일본이 2위다.홈 팀 헝가리는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고,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탈락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12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6위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사프시리 태라타나차이(태국) 조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상대 전적에서 8승 10패로 열세지만 4연승을 이어갔다.1게임은 서승재-채유정 조가 초반에 3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고, 신승찬(포천시청)-이유림(삼성생명) 조는 탈락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12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8위 마츠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3승 3패에 최근 3연패를 당했는데 연패를 끊었다.1게임은 백하나-이소희 조가 상대가 코트에 적응하기 전에 강하게 밀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서 탈락했다.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패하고 말았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6위 허빙자오(중국)에 0-2로 패했다. 상대 전적 7승 4패에 7연승을 달리던 안세영의 연승 행진이 멈췄다.1게임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는데 막판 뒷심 부족으로 패했다. 안세영이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다 4점을 연달아 따내 14:11로 치고 나갔지만, 곧바로 4점을 연속으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부는 2경기만 남겨 놓은 상황에 아직 5위 싸움이 한창이고 개인 성적 경쟁 역시 치열하다.13~15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6차전이 열린다.1~4위까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팀까지는 결정됐지만, 5위, 6위, 7위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이번 6차전에서 완전히 순위가 결정될 수도 있지만, 마지막 경기까지 가야 할 수도 있다.먼저 13일 오후 6시에 2위 경남개발공사(승점 30점)와 8위 대구광역시청(승점 0점)이 격돌한다. 승패에 의
[더페어] 김연우 기자=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일본 여자 핸드볼팀이 파리올림픽 여자부 최종 예선 1차전에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2024 파리 올림픽 여자부 최종 예선은 11~14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과 스페인 토레비에하, 독일 노이울름에서 열린다.여자부 최종 예선에는 12팀이 올라 3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에 오른 6팀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다.일본은 헝가리, 영국, 스웨덴과 함께 토너먼트 1그룹에 편성돼 11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예선 1차전에서
[더페어] 노만영 기자=올 시즌 유럽 핸드볼리그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분데스리가의 슈퍼스타 주리 크노르(Juri Knorr, 23)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분데스리가 라인-네카어 뢰벤( Rhein-Neckar Löwen)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인 크노르는 팀의 플레이메이커로서 득점과 도움을 책임지고 있다.올 시즌 25경기에 출장해 116골(리그 22위)을 기록, 라이트백 니클라스 키르켈뢰케(Niclas Vest Kirkeløkke, 30, 139골), 피봇 야니크 콜바허(Jannik Kohlbacher
[더페어] 김태수 기자=2024 정명희소아청소년과의원 및 동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7일 대구광역시 성서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동구 관내에서 302팀(남복 132팀, 여복 63팀, 혼복 107팀), 6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에 김영옥 동구 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정명희 정명희소아청소년과 원장, 송대호 동구 체육회장, 정연수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주봉석 동구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천인우 동구 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개회식의 막이 올랐고, 대구
[더페어] 김연우=과연 이번에는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가려질까?13~15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3차전이 열린다.남자부는 이제 3경기가 남은 상황인데 아직도 1~4위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두산이 정규리그 1위에 매직넘버 1을 남겨놓고 있지만, 패하면 다시 1위 싸움에 불이 붙는다.하지만 이번 3차전의 최대 이슈는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3위 싸움이다. 3위 하남시청과 4위 인천도시공사가 승점 1점 차로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은 경기가 별로 없기 때문에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는 11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15위 리노브 리발디-피써 하닝티아스 멘타리(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8전 전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1게임은 서승재-채유정 조가 초반에 3, 4점 차로 뒤지며 따
[더페어] 김연우 기자=단식에서 안세영(삼성생명)만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안세영은 11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은 랭킹 20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0으로 이겼다. 상대 전적 6전 전승의 리드를 이어갔다.1게임은 안세영이 한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이 고비를 넘기면서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 안세영이 초반에 연달아 4점에 이어 3점을 따내고 앞서기 시작했다. 2, 3점 차로 앞서던 안세영이 3점을 연달아 실점해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신승찬(포천시청)-이유림(삼성생명)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신승찬-이유림 조는 11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8위 신승찬-이유림 조는 랭킹 18위 영응아팅-영푸이램(홍콩)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신승찬-이유림 조가 연달아 3점에 이어 4점을 따내면서 10:5로 달아나더니, 이후에도 2, 3점씩 연속으로 따내고 쑥쑥 치고 나가 19:11까지 격차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신승찬-이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