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가 2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SK호크스는 26일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하남시청을 30-29, 1점 차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챔피언 결정전 상대는 '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 두산이다. SK호크스는 지금까지 4번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고, 모두 두산에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그리고 다섯 번째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H리그가 출발할 때만 해도 SK호크스를 우승 후보로 꼽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2022-2023시즌에 처음으로 포
[더페어] 손호준 기자=결혼에 대한 미혼남녀들의 인식이 여전히 미온적이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발표한 ‘2024 혼인·이혼 인식 보고서’ 결과를 살펴봤을 때 미혼 2명 중 1명은 ‘결혼을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결혼에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통계청에서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3’에 따르면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2030세대들이 2008년에는 대략 70% 정도로 높았지만, 2022년에는 그 비율이 50% 미만이었다.이렇듯 최근 자녀 결혼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가 늘어나며 결혼에 무관심한 자
[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가 1차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SK호크스는 2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하남시청을 30-29로 꺾고 2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전반부터 두 팀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여 2분간 퇴장이 속출하는 등 신경전이 대단했다. 그러면서 서로 공격 기회를 살려 골을 주고받아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두 팀의 에이스 이현식(SK호크스)과 신재섭(하남시청)의 연속적인 골로 시작된 경기는 골을 주고받는
[더페어] 노만영 기자=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SK호크스가 하남시청에 30-29로 승리했다.승리한 SK호크스는 오는 28일부터 정규리그 우승팀 두산과 챔피언결정전에 나선다.경기 MVP로는 SK호크스의 하태현 선수가 선정됐다. 하태현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7골 3도움으로 1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특히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하며 팀을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다.한편 1차전 승부던지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하남시청은
[더페어] 노만영 기자=SK호크스의 센터백 헤보(55번) 선수가 역동적인 수비 동작을 선보였다.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 SK호크스 센터백 헤보(55번)가 하남시청 박광순(23번)의 공격을 막고 있다.앙골라 국가대표 센터백인 헤보 선수는 이번 시즌 SK호크스에서 활약하며 수비 상황에서 크게 공헌했다.
[더페어] 노만영 기자=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SK호크스의 수문장 유누스가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패널티스로를 막아냈다.튀르키예 출신의 골키퍼 유누스는 이날 경기에서 하남시청의 김지훈이 던진 패널티 스로우를 왼발로 막아냈다. 유누스 골키퍼는 선방 이후 누노 알바레즈 감독의 칭찬을 받으며 벤치로 들어갔다.
[더페어] 노만영 기자=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 SK호크스 레프트백 이현식(13번)이 패널티스로를 성공시켰다.
[더페어] 노만영 기자=2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하프타임 시간에 어린이팬들을 위한 '핸볼' 콘테스트가 열렸다.어린이팬들은 패널티스로우 라인에서 골문을 향해 공을 던져 넣는 경기를 진행했다. '골키퍼 없는 핸드볼'로 불리는 핸볼은 골키퍼가 없는 골문으로 공을 넣져 넣으며 슈팅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 때문에 유소년 핸드볼 대중화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더페어] 노만영 기자=2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양팀이 작전 타임에 돌입했다.전반 23분이 흐른 가운데 양 팀은 11 대 11로 동점을 유지했다. 하남시청은 에이스 신재섭이 공격 상황에서 당한 파울에 대해 항의하던 중 2분간 퇴장을 받았다. 그러자 하남시청 백원철 감독은 작전타임으로 한 템포 끊어가는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더페어] 노만영 기자=2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하남시청 신재섭 선수(13번)가 득점을 기록했다.신재섭은 이번 시즌 172골로 득점 부문 1위, 68도움으로 어시스트 부문 4위를 차지하며 하남시청이 2년 연속 정규리그 3위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더페어] 노만영 기자=2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 양 팀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코트에 입장한 선수들은 화이팅 세레머니로 이번 경기의 승리를 다짐했다.
[더페어] 노만영 기자=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 앞서 양 팀 수문장들이 몸을 풀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하남시청의 골키퍼 박재용과 SK호크스 골키퍼 유누스오즈무슬이 웜업을 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재용은 지난 1차전에서 정규시간 막바지에 허용한 7m 드로우를 막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한 바 있다.그의 활약은 승부 던지기에서도 계속됐다. 박재용의 활약에 하남시청은 SK호크스와의 승부던지기에서 4-2로 승리, 최종 스코어 33-31 1차
[더페어] 노만영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리는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이 경기 전 선수들의 웜업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은 가벼운 런닝으로 몸을 예열하고 있다. 현장에는 코트를 내달리는 선수들의 발소리와 함께 승리를 다짐하는 양 팀 선수들의 기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다.
[더페어] 박희만 기자=의정부시가 화학사고 대응을 위해 장암동에 위치한 자원회수시설에서 화학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합동훈련은 의정부시 환경관리과·시민안전과·자원순환과, 의정부소방서, 자원회수시설 등 3개 기관, 50여 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시설 외벽 실외기 과열로 인한 화재 상황 및 이에 따른 유해 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 ▲사업장 자체 초동 대처 ▲ 현장 지휘·통제 ▲인명구조와 방제작업 ▲사고 수습 및 복구 순으로 훈련했다. 또한 우수관을 통한 2차
[더페어] 박희만 기자=충주시가 26일 주덕읍 화곡리 서강석(35세) 씨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배인호 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장 및 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시에 따르면 올해 첫 모내기는 조생종 품종의 해담벼로, 총 0.8ha 면적에 심고 오는 8월27일 전후 수확해 추석 전 소비자에게 햅쌀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 쌀 전업농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농업 발전 방향과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페어] 박희만 기자=충주시가 다이브 페스티벌 기간 중 '다이브 오소'에 참여할 참가자를 특별 모집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오소 충주'는 선발된 SNS 활동 우수자가 충주 여행 중 사용한 경비(숙박비, 체험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다이브 오소'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이며, 참가자에게는 축제 전후 기간 SNS에 다이브 페스티벌을 효과적으로 홍보해야하는 과제가 부여된다.시는 최대 20팀(개별 포함)을 선발해 축제 기간 중 사용한 숙박비와 식비(체험비 제외)를 최소 1박 2일에서 최대 3박 4일 범위 내에서
[더페어] 박희만 기자=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토교통위원회)이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 임기내 '제조물 책임법' 개정을 촉구했다.허영 의원은 " 지난 2022년 12 월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사고로 12살 도현이가 숨지고 운전자인 할머니도 중상을 입으셨지만 , 그 이후로 할머니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되어 아직도 경찰 수사를 받고 계시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아버님도 제조사 상대 민사소송으로 할머님의 결백을 증명하려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등 유
[더페어] 박희만 기자= GS건설이 2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 710억 원, 영업이익 710억 원, 세전이익 1천770억 원, 신규수주 3조3020억 원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3조710억 원으로 전년 동기(3조5천130억 원) 대비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10억 원으로 전년 동기(1천590억 원) 대비 55.3% 감소했다. 지난 2023년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용 반영 이후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3천8
[더페어] 노만영 기자=2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양팀 선수들이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에 들어갔다.
[더페어] 박희만 기자=KB국민은행이 지난 25일 국경없는의사회 한국과 '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엠마 캠벨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 장연수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과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은 유산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부자 발굴과 함께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을 활용한 기부자의 자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