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13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4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총(중국)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상대 전적 2승 15패로 절대적인 열세였다. 작년 9월 중국오픈에서 승리 이후 6연패를 당했는데 마침내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1게임은 일방적으로 밀렸다. 서승재-채유정 조의 범실이 많았고 수비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2년 연속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13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4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랭킹 4위 류성수-탄닝(중국) 조를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상대 전적 2승 1패로 앞선 백하나-이소희 조가 2연승을 거뒀다.1게임은 백하나-이소희 조가 초반에 4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3, 4점 차로 뒤지다 중반에 3점씩 연달아 내주는 바람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고,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탈락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12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6위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사프시리 태라타나차이(태국) 조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상대 전적에서 8승 10패로 열세지만 4연승을 이어갔다.1게임은 서승재-채유정 조가 초반에 3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고, 신승찬(포천시청)-이유림(삼성생명) 조는 탈락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12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8위 마츠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3승 3패에 최근 3연패를 당했는데 연패를 끊었다.1게임은 백하나-이소희 조가 상대가 코트에 적응하기 전에 강하게 밀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서 탈락했다.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패하고 말았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6위 허빙자오(중국)에 0-2로 패했다. 상대 전적 7승 4패에 7연승을 달리던 안세영의 연승 행진이 멈췄다.1게임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는데 막판 뒷심 부족으로 패했다. 안세영이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다 4점을 연달아 따내 14:11로 치고 나갔지만, 곧바로 4점을 연속으로
[더페어] 김태수 기자=2024 정명희소아청소년과의원 및 동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7일 대구광역시 성서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동구 관내에서 302팀(남복 132팀, 여복 63팀, 혼복 107팀), 6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에 김영옥 동구 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정명희 정명희소아청소년과 원장, 송대호 동구 체육회장, 정연수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주봉석 동구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천인우 동구 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개회식의 막이 올랐고, 대구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는 11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4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15위 리노브 리발디-피써 하닝티아스 멘타리(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8전 전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1게임은 서승재-채유정 조가 초반에 3, 4점 차로 뒤지며 따
[더페어] 김연우 기자=단식에서 안세영(삼성생명)만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안세영은 11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은 랭킹 20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0으로 이겼다. 상대 전적 6전 전승의 리드를 이어갔다.1게임은 안세영이 한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이 고비를 넘기면서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 안세영이 초반에 연달아 4점에 이어 3점을 따내고 앞서기 시작했다. 2, 3점 차로 앞서던 안세영이 3점을 연달아 실점해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신승찬(포천시청)-이유림(삼성생명)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신승찬-이유림 조는 11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8위 신승찬-이유림 조는 랭킹 18위 영응아팅-영푸이램(홍콩)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신승찬-이유림 조가 연달아 3점에 이어 4점을 따내면서 10:5로 달아나더니, 이후에도 2, 3점씩 연속으로 따내고 쑥쑥 치고 나가 19:11까지 격차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신승찬-이유림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신승찬(포천시청)-이유림(삼성생명) 조가 아시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백하나-이소희 조와 신승찬-이유림 조는 10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65위 심런 싱기-리티카 타커(인도) 조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백하나-이소희 조가 1게임은 5점에 이어 9점을 연달아 따내 21:5로 이겼고, 2게임도 4점과 9점을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과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먼저 전혁진이 10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49위 전혁진은 랭킹 67위 드미트리 퍼나린(카자흐스탄)을 2-0으로 꺾었다.전혁진이 1게임은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치고 나가 12:3으로 달아났다. 전혁진이 연속 실점으로 17:14까지 따라잡혔지만, 2점을 연달아 따내 승기를 잡았고 21: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나성승(김천시청)-진용(요넥스) 조와 김영혁(수원시청)-왕찬(김천시청) 조는 아시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지만,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나성승-진용 조와 김영혁-왕찬 조는 10일 중국 닝보 닝보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복 랭킹 39위 나성승-진용 조는 랭킹 56위 피라차이 숙푼-팟카폰 테라랏사쿨(태국) 조를 2-0으로 이겼다.나성승-왕찬 조가 1게임 초반에 6점을 연달아 따내 6:3으로 앞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