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이정희, 군소후보 토론장으로 가야”
김성주 “이정희, 군소후보 토론장으로 가야”
  • 성치두
  • 승인 2012.12.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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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정신병자 같은 사람이 교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경악스럽다”
“어느 대학 교수인지 알아보니 그것도 내 모교다. 당장 다음 주에(연세대) 총장에게 공개적으로 황 교수의 퇴직을 요구하러 가겠다”

연세대 황상민 교수의 ‘생식기 발언’을 놓고 새누리당 김성주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이 지난달 8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 발언이다.

그랬던 김성주 위원장이 5일 대선 후보 TV토론을 두고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는 ‘군소후보 토론회’에 보냈으면 좋겠다”고 발언하는 바람에 이정희 후보가 ‘군소후보 토론회’장으로 전락할지도 주요 관심사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 라디오에 출연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흥분해서 왜 저런 여자를 앉혀서 정책을 토론하고 배울 시간을 주지 않냐고 굉장히 분노했다”면서 “‘지지율이 영점 몇 퍼센트로 안되는 사람이 끼어 지속적으로 원색적이고 저질스러운 태도로 인신공격을 하면 곤란하다. 선관위에 규제와 규율을 건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정희 후보가 전날 TV토론에서 새누리당 박 후보를 향하여 “유신 독재의 퍼스트 레이디”라고 비난한 데 대해 “박 전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나갈 지도자를 뽑는 시점에 이런 원색적 공격과 저질적 태도를 보여 난감하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 후보가 박 후보에 대허선 국민도 경학할 만한 불편한 태도를 취한 반면 문 후보에 대해선 너무 우호적 이었다’며 ‘안보 등 나라 정체성을 알지 못하는 두 사람이 몰려 있으면 결코 표를 얻지 못한다, 더욱이 원색적인 저질 발언을 일삼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문 후보도 상당한 손해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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