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場을 소재로한 그림 전시展
市場을 소재로한 그림 전시展
  • 이미소
  • 승인 2013.12.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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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  作

우리나라 장날은 시장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흥이 넘치던 우리네 삶의 터전이었다.
그동안 산업화와 도시화 등으로 인한 이농현상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장날이 FTA 체결과 대형마트 확산 등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의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도서관(관장 이용훈)은 사단법인 ‘장날’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위축된 한국의 장날을 활성화시키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3일부터 <‘전통시장을 읽다’ 그림展>을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3일부터 15일까지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주영 작가의 작품「객주」에 나타난 상인정신과  전통시장에 대한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내 상생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  매월이 김선두 作
 
국내 유명 화가 6인의 24점의 작품 속에 소설 「객주」가 녹아있다. 화가와 작품을 보면,  김선두 화가가「매월이」,「천봉삼」,「떠돌다」,「일어서다」등 총 4점, 박병춘 화가가 「옛길을 걷다-문경」,「옛길을 걷다-상주」,「옛길을 걷다-청」총 3점, 오원배 화가가「천봉삼」,「월이」,「이용익」,「길소개」총 4점, 이인 작가가 「숙초행로」,「월하가연」,「한강」,「포화」,「군란」총 5점, 최석운 화가가「멀고 먼 십이령」,「산을 오르는 남자」,「오줌 누는 여자」,「설중홍매」총 4점, 황주리 화가가 「식물학」2점,「그대 안의 풍경」,「마음」총 4점을 작품으로 형상화하였다.
 
한편, 서울도서관에 소장된 전통시장에 대한 도서를 함께 전시하는  등 문화예술소통을 통해 위축된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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