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미용산업 강소 기업들, 세계를 뚫다
성남시 미용산업 강소 기업들, 세계를 뚫다
  • 윤하나
  • 승인 2013.11.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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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홍콩미용박람회 참가해 3,000만달러 계약 추진
 
▲성남시가 아시아 최대 ‘홍콩미용박람회’에 올해로 4번째 관내 미용산업 강소기업 9개사를 파견해 좋은 실적을 올렸다.
성남시가 아시아 최대 미용박람회인 ‘홍콩미용박람회’에 올해로 4번째 관내 미용산업 강소기업 9개사를 파견했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44개 국가, 2천여 기업과 55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성황을 이뤘으며,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아마로스(대표 김선아) 등 관내 우수 중소ㆍ벤처기업 9개사를 참가 지원하여 약 3,000만불의 수출계약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태리 볼로냐, 미국 라스베가스 미용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미용박람회로 꼽히는 ‘홍콩미용박람회’는 그 명성만큼 일반인과 많은 전문바이어들이 참관하는 거래중심의 미용기기 전문 행사이다. 특히 이번에 한국의 미용업체는 천연기능성 화장품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평소 한국의 성형기술과 화장품에 관심이 높은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성남시 참여기업 중 아마로스는 피부타입 유형에 따른 1:1 맞춤 기능성화장품을 선보여 각국 총판업계의 계약상담이 줄을 이었으며, 내추럴웍스(대표 김형운)는 천연기능성 화장품을 안전하게 피부에 분사할 수 있는 에어브러쉬를 개발해 현지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세계 각국의 천연재료를 첨단 피부과학 기술과 접목시킨 병원전용 화장품업체 더마펌은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만 및 말레이시아 바이어들로부터 제품공급을 요청받는 성과를 얻었으며, 스킨렉스(대표 최세영)는 초음파 및 고주파 겸용 비만치료기기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 체험이 이어지는 등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아마로스 김선아 대표는 “경기침체 여파로 중소기업 입장에서 해외전시회에 나가기가 매우 어려운데 성남시가 적극 지원을 해줘서 판로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특히 이번 홍콩미용박람회에는 아시아, 유럽, 미주, 러시아 등의 다양한 전문 바이어들이 참관하여 좋은 수출성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기능성 화장품의 세계적인 소비 트렌드와 개발동향을 접하고 이를 당사의 신제품 개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성남시와 산업진흥재단은 2014년에도 홍콩미용박람회를 비롯, 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 등 총 5회에 걸쳐 해외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여 성남시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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