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고용률 60.5%...3개월 연속 40만명대
10월 고용률 60.5%...3개월 연속 40만명대
  • 김종식
  • 승인 2013.11.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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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청년층 실업률 7.8% 전년 9월보다 0.9포인트 상승"
 
▲  자료=2013년 10월 고용동향  통계청
취업자수가 3개월 연속 40만명 대 증가 수를 기록했다. 10월 취업자 수는 2554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7만6천명이 늘어났다. 다만 계절조정 취업자수는 전월대비 2천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13일 '2013년 10월 고용동향 요약'에 따르면 10월 고용률은 60.5%로 전년 동월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의 증가세가 지속되었고, 임시직과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의 감소폭이 축소되면서 전체 취업자수는 3개월 연속 40만명 이상의 증가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고용지표는 하반기에 들면서 개선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올해 초 20~30만명 대를 오르내리던 취업자수 증가폭은 7월 36만7천명, 8월43만2천명, 9월 46만3천명으로 오르더니 10월 들어서 47민6천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는 지난해 보다 3만2천명이 늘었다. 15~19세는 5천명이 20~29세 2만7천명이 각각 늘었지만 9월에 비해서는 4천명이 감소한 39만5천명을 기록했다.60대(19만1천명), 50대(28만8천명), 40대(4만2천명) 등의 중장년층의 취업자수는 늘어났지만 30대 취업자수는 7만8천명이 감소했다.
 
자영업자의; 감소폭도 3개월 연속 10만명 아래를 밑돌았다. 자영업자는 571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만6천명이 감소했다. 자영업자 수는 올해 들어 10개월 연속 감소세에 있지만 5~7월 석달 간 10만명씩 줄어든 것에 비해 감소폭이 다소 완화되었다.
 
종사상 지위별 임금근로자는 1,848만9천명으로 53만1천명(3.0%) 증가하였으며, 그 중 상용근로자는 57만3천명(5.1%)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는 3천명(-0.1%), 일용근로자는 3만9천명(-2.3%) 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는 705만6천명으로 5만5천명(-0.8%) 감소하였으며, 그 중 자영업자는 6만6천명(-1.1%) 감소한 반면,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1천명(0.8%) 증가했다.
 
산업별 취업자가 즐어난 분야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9만4천명, 13.7%), 숙박및음식점업(7만1천명, 3.7%),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6만2천명, 6.5%),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3만9천명, 3.4%), 제조업(3만1천명, 0.7%) 등에서 증가한 반면,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4만5천명, -4.2%), 출판‧영상‧방송통신및정보서비스업(-1만5천명, -2.1%), 건설업(-1만4천명, -0.8%)에서 감소했다.
 
10월 고용률은 60.5%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정부의 국정목표 기준인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5.2%로 전년동월대비 0.6%p 포인트 올랐다.  실업률은 2.8%로 전년동월과 동일하였으며, 계절조정 실업률은 3.0%로 9월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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