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직원 58명, 직무외 영리수입으로 3억1474만원 챙겨
지적공사 직원 58명, 직무외 영리수입으로 3억1474만원 챙겨
  • 이미소
  • 승인 2013.10.28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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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직원들이 지난 5년 동안 58건의 특강을 통해 총 3억1474만원의 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김태원의원이 대한지적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적공사 직원 21명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총 58건의 특강 등을 나가 총 3억1474만원에 달하는 강의료 수입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명당 1,499만원의 강의료 수입을 얻은 셈이다.
 
특히 한 직원은 이를 통해 6,431만원의 부수입을 올리기도 했다.싸이클 국가대표 정 모감독을 제외할 경우 평균 1억32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
 
이날 김태원 의원은 “대학 강의의 경우 겸직허가를 받아 법적인 문제는 없을 수 있으나 도덕성 논란이 제기될 수 있는 만큼 업무 외적인 대학 강의 등에 치중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권익위의 청렴강연을 모범적인 사례로 받아들여 임직원들이 외부강연을 재능기부와 같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실천·확산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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