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6명 창업생각..."취업난 반영"
구직자 10명 중 6명 창업생각..."취업난 반영"
  • 윤하나
  • 승인 2013.10.09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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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2,289명 중 66.4%가 창업을 하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 32.8%로 가장 창업에 대한 생각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외벌이 부부들 중, 대부분의 경우에서 주부 창업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창업 전문가 그룹인 지노비즈 조사 자료에 따르면 외벌이 부부 1598쌍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79,2%가 아내의 취업 및 창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90% 이상이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는 외벌이만으로는 생계유지나 자녀들 교육을 하기에 버겁다는 서민들의 경제 사정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가 ‘취업’보다 ‘창업’에 몰린 이유는 단순히 취업을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취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구직난이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뿐만 아니라 대학 졸업을 마친 구직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노력과 의지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창업몰 초보 창업팀 황금천 팀장은 “30대 젊은 창업자들의 경우 아이디어형 요식업이나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 등 소자본 창업에 관심이 높게 나타나며, 여성 및 주부 창업자들의 경우 보다 운영이 손쉬우면서 안정적인 핫요가나 피트니스, 조리가 간편한 베이커리, 커피 프랜차이즈 등 요식업 창업 상담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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