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일리지 100만 돌파 속...강남 3개區 평균 이하 對照的
에코마일리지 100만 돌파 속...강남 3개區 평균 이하 對照的
  • 이미소
  • 승인 2013.07.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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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가입 회원 소형태양광 발전기 선물....금천구 41.6% 가입률 최고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회원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에코마일리지는 가정과 건물에서 사용하는 전기‧수도‧도시가스‧지역난방을 절감해 온실가스를 절감하는만큼 인센티브로 적립해주는 제도다.

 
서울시가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한 2009년 9월 이후 올 4월까지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절약한 에너지는 16만TOE에 달한다. 이는 승용차 20여 만대가 1년간 운행할 수 있는 에너지이다.
 
에너지로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계산할 경우 50여만 톤 절감효과를 얻었으며, 30년생 소나무 7천 5백만 여 그루를 심는 효과를 얻었다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가장 많은 구는 금천구가 41.8%의 가입률을 보였으며, 그 다음은 동작구가 40.6%를 기록했다.
 
강남 3구인 송파구(21.6%), 서초구(15.2%), 강남구(14.1%)는 서울시 전체 가입률 23.8% 이하의 가입률을 보여 대조를 이루었다. 가장 낮은 가입률을 보인 관악구는 11.5%에 그쳤다.
▲ 에코마일리지 가입률이 가장 높은 곳은 금천구(41.6%)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동작구(40.6%)순 이었다. 강남 3구는 평균 23.8%이하의 낮은 가입률을 보여 대조를 이루었다. 

서울시는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 정책으로 추진 중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운동인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으며, 7월 말까지 30만 가구‧건물이 신규로 가입하여 100만 회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00만 번째 가입 회원에게는 베란다에 설치해서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소형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해줄 예정이며, 99만 9,999번째 회원과 100만 1번째 회원에게는 전기밥솥보다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압력밥솥을 제공한다.
 
시는 학교, 아파트단지, 일반건물 등 상반기 에너지 절약한 70개 단체 및 동절기 으뜸절전소 선발대회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
 
시는 이와 더불어 현재 마일리지를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할 경우 할인해주거나, 마일리지를 차감해 지방세를 낼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발굴하고 있다.
 
임옥기 기후환경본부장은 “올 여름, 유래없는 전력수급 비상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코마일리지에 동참해 주신 100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에코마일리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원전하나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코마일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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