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 30일 시행...사무국 출범 완료
녹색기후기금 30일 시행...사무국 출범 완료
  • 김종식
  • 승인 2013.07.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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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오는 30일부터 '녹색기후기금의 운영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분야의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녹색기후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기후변화 관련 국제금융기구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지난해 11월 인천 송도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 법은 GCF의 법적능력을 명시하고, 출연, 기금과의 협력, 국가의 지원등을 규정함으로써 GCF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GCF 및 직원들의 특권․면제등을 규정한 GCF 본부협정은 오는 8월 중 발효될 예정이다. GCF 유치조건 중 하나였던 지원법과 본부협정이 발효되면 사무국의 인천 송도 이전을 위한 법적 준비를 마치게 된다.
 
정부는 GCF 사무국 및 이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사무국이 예정대로 금년중 인천 송도로 이전․출범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현오석 부총리는 29일 GCF 이사국에 보낸 서신을 통해 지원법 발효등 한국정부의 준비상황을 알리고, 사무국 송도 출범과 GCF 운영 개시를 위한 이사회 논의 가속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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