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내수면 토속어종 어린고기 방류
경남, 내수면 토속어종 어린고기 방류
  • 이미소
  • 승인 2013.07.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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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날로 감소하고 있는 토속어종 자원을 회복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잉어, 붕어, 메기 어린고기 38만 마리를 일제히 방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토속어종인 잉어, 붕어, 메기 등의 어린고기를 창원 상평소류지 등 도내 15개 시군, 71개 수면에 지역주민들과 공동으로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잉어, 붕어, 메기는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자체 생산하여 약 3개월 동안 성장시킨 5㎝ 정도의 생존율이 높고 건강한 어린고기로 약 2~3년 정도 자라면 어미고기로 성장하므로 방류어종 보호를 위해 방류주변수역 지역민에게 자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도 및 홍보도 강화한다.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도 은어 16만 마리, 연어 27만 마리, 빙어 수정란 3,500만 알을 도내 수면에 방류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친환경품종인 미꾸리, 버들치, 다슬기 등도 도내 수면에 방류할 계획이다.
 
민물고기연구센터 박경대 소장은 “지역민이 원하는 고부가가치 어족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대ㆍ방류하여 토속어종 자원회복과 함께 농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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