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건강관리 ‘손 씻기’부터
장마철 건강관리 ‘손 씻기’부터
  • 이미소
  • 승인 2013.06.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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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결막염 등 식수 30분 이상 끓여 먹어야

장마가 시작됐다. 일찍 찾아온 장마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장마철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할 때가 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평년보다 12일 가량 일찍 온 만큼 기간이 길어져 7월 중순까지 이어질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장마철을 맞아 수인성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피부병 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로 감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장마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이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

모기가 늘어나는 경기북부지역의 경우에는 말라리아, 기타지역에는 일본뇌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수해로 오염된 지역에서는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도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장마철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각종 수인성감염병과 유행성 눈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은 철저한 손씻기로 예방할 수 있다. 음식물과 조리과정에 대한 주의가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되도록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해야 한다.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를 하지 말 것을 권했다.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집 주변에 고인물이 없도록 하여 모기의 발생을 억제하고, 모기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열, 설사가 있거나 피부가 붓는 등 몸이 이상할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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