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KTX‧지하철‧버스를 한 장의 교통카드로
전국 고속도로‧KTX‧지하철‧버스를 한 장의 교통카드로
  • 김종식
  • 승인 2013.06.03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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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른 지역 대중교통이나 고속도로‧철도 이용시에는 교통카드 사용에 제한이 있어 전국 모든 교통수단 이용을 위해서는 최소 3장의 카드가 필요해 불편함을 겪었다. 

그러나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전국호환 선불교통카드가 발행되어 지갑 속 1장의 교통카드로 전국 어디서나 교통수단 이용이 가능해 진다. 
  
국토교통부는 4일 서울역에서 경기도, 철도공사, 도로공사와 전국호환 추진협약을 체결할 예저이라고 3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버스‧지하철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 KTX 기차표 구매까지 가능한 전국호환 선불교통카드 출시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국민들의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교통카드 전국호환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통카드 전국 호환정책은 2007년부터 표준기술 개발 및 교통카드 전국호환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현재 시외버스를 제외한 버스‧지하철‧기차‧도로의 교통카드 전국호환 실현을 위한 인프라 대부분이 갖춰졌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철도‧도로‧경기도‧이비카드는 2~3개월간의 시스템 보완 및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에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전국호환 카드 사용을 희망하는 일반시민은 향후 전국 캐시비카드 및 레일플러스 판매처에서 구입해 철도‧도로 및 캐시비 인프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맹성규 종합교통정책관은 “그동안 선불교통카드로는 타 지역 이용 제한 및 고속도로 통행료, 열차표 발매가 불가해 불편을 겪었던 국민들의 이용 편의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이번 경기도‧철도‧도로 부분 협약을 계기로 향후 여타 지자체와도 '릴레이 호환협약'을 추진하고, 나아가 공공자전거까지 호환 대상부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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