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개 특화산업지구 고시
서울시 3개 특화산업지구 고시
  • 이미소
  • 승인 2013.01.04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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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귀금속, 성수IT, 마포 디자인 출판지구 등 산업기반조성 기대
서울시는 3일 성수 IT지구, 마포디자인출판지구 진흥계획을, 4일에는 종로 귀금속지구 진흥계획을 각각 고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3일 성수 IT지구, 마포디자인출판지구 진흥계획을, 4일에는 종로 귀금속지구 진흥계획을 각각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시되는 3개 지구 진흥계획에는 산업지구에 대한 특성 및 사업현황, 지구별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행위제한 완화, 자금지원 내용도 담고 있다.

먼저 ‘종로 귀금속 지구’에는 올해 110억원을 투입하여 ‘종로 주얼리 비즈니스센터’를 설립하고, 귀금속보석산업 발전전략 개발, 정보교류, 수출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귀금속 산업의 허브로 조성한다.

‘종로 주얼리 비즈니스센터’는 관련업계 민간단체가 중심이 되어 시설운영, 산업발전 전략수립 및 사업 구체화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서울시와 종로구는 귀금속업계의 산업활성화를 측면 지원하게 된다.

성수 IT지구에서는 첨단 IT산업과 전통제조업의 상생모델 창출 도모한다.

현재 성수IT지구에는 서울시가 지난 ’11.5월 설립한 성수IT종합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성수IT종합센터는 인력양성, 경영컨설팅, 홍보 마케팅, 스타기업 육성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 한해에만 지식재산권 134건, 컨설팅 및 기술상용화 411건, 인력양성 1,145명, 매출실적 293억원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12년 10월부터 수제화산업 기술개발에 1억원을 투입하여 풋 스캔(Foot Scan) 기술을 개발 중에 있으며, 금년 상반기 중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수제화를 구매할 경우 발을 기계에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발의 길이, 넓이, 발 형태 등이 측정되어 빠른 시간 안에 소비자의 발에 맞는 수제화 제작구매가 가능하다. 

마포 디자인출판지구에는 앵커시설 설치 등 다양한 지원으로 디자인 출판산업 활성화 기지로 삼을 계획이다.

2010년 1월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된 ‘마포 디자인출판지구’는 마포구 서교동 395번지 일대에 디자인과 출판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문홍선 서울시 산업경제정책관은 “서울형 특화산업지구 진흥계획고시는 서울의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산업공동체 중심의 개발진흥지구 운영으로 관주도가 아닌 수요자 중심의 산업기반조성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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