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2’ 제1회 ‘노는언니’배 ‘김장 대전’ 오픈
‘노는언니2’ 제1회 ‘노는언니’배 ‘김장 대전’ 오픈
  • 서상현 기자
  • 승인 2021.12.06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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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캐스트 E채널 제공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제공

 

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노는언니2’ 박세리-한유미-정유인-김자인-신수지-김성연-박세경-김수현이 ‘김치원정대’로 뭉쳐, 자존심이 걸린 김치 승부에 나선다.

‘노는언니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7일(화) 방송될 14회에서 언니들은 ‘제1회 노는언니배 김장 대전’을 개최, 엄마부터 요리연구가까지 소환하는 치열한 한판 대결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언니들은 ‘김장 데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왁자지껄 분위기를 돋웠다. 언니들은 김장에 들어가기 전 ‘묵은지 털기’에 나섰고, 자타공인 ‘요리 명인’ 박세리는 박세경과 함께 묵은지 닭볶음탕을 위해 직접 닭 손질을 하는가 하면 메인 세프답게 꼼꼼히 맛을 체크하며 간 보기 신공을 발휘하는 등 분위기를 이끌었다. 곧이어 김자인과 김수현의 묵은지 김치말이, 신수지의 묵은지 산적이 모습을 드러냈지만, 김치전을 위해 힘을 합친 ‘요.알.못’ 한유미와 정유인, 김성연은 서로 ‘기미상궁’이 되기를 거부하는 티격태격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들은 먹음직스러운 묵은지 점심 한 상과 더불어 김치 토크를 펼쳤고, 김장 무경험자라는 것을 고백하며 걱정을 내비쳤다. ‘요리 명인’ 박세리조차 “나도 김장은처음이다. 집에서 양념을 버무리기만 했다”고 전해 언니들을 놀라게 한 것. 이어 150가지가 넘는 김치 종류에 입을 다물지 못했던 언니들은 설거지 벌칙을 걸고 세상에 없을 법한 김치를 말하는 ‘도전! 김치 게임’을 가동하며, 짜릿한 승부를 벌였다.

이후 언니들은 김장 패션을 풀착장한 채 ‘제1회 노는언니배 김장 대전’에 앞서 파격적인 2인 1조 퍼포먼스 퍼레이드에 나섰다. 박세경-신수지는 과몰입한 ‘파 댄스’를 선보였고, 박세리와 정유인은 쪽파 잎을 뜯어서 날리며 ‘나이스 샷’ 포즈를 취했던 상황. 박세리는 “이게 손끝이 되게 섬세해야 한다”며 슬로우로 잡아달라고 신신당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한유미-김성연, 김자인-김수현 역시 재치 만점 포즈를 완성, 현장의 흥을 끌어올렸다.

특히 제작진의 투표로 뽑힌 ‘김치 장인’팀에게 상패와 상품이 주어진다는 설명이 전해진 후 언니들은 의욕을 불태우며 김장 대결에 돌입했다. 요리연구가 레시피를 전수받아온 박세리는 5분 전화 찬스를 과감히 스킵 한 채 칼질을 시작했고, 한유미는 “난 이길 거야”라고 의지를 다졌지만 엄마와의 전화 통화에서 특유의 허당미를 발산, 같은 팀 김성연을 불안에 떨게 했다.

요식업 종사자의 면모를 뽐냈던 박세경은 모든 재료를 갈아버리는 의외의 행보로 위기감을 높였고, 신수지는 엄마와의 통화에서 “재료를 먼저 확보해”라는 강렬한 코칭을 받아 강철 수지의 승부욕의 기원이 엄마로부터 왔음을 증명했다. 결혼만 한 주부 9단이라는 김자인은 김수현과 땀과 눈물이 뒤섞인 김치를 탄생시켰다.

그런가 하면 김장을 하는 도중 박세리는 “이왕 만들 거 맛있게 담가야 하잖아요”라고 ‘요리 부심’을 드러내며 빠른 판단으로 양념을 첨가하고 화룡점정으로 굴을 넣는 등 요리 명인의 진가를 입증했다. 반면 한유미는 김치 맛을 보고 난 후 결국 김성연과 살 떨리는 MSG 투입 첩보전을 일으켜 폭소를 터트렸다. 마침내 각 팀의 김치가 완성된 후 제작진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고,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최고의 김치’가 선정됐다. 과연 제작진의 상품을 받게 될 팀은 어디일지, 어느 팀이 꼴찌팀의 굴욕을 맛보게 될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언니들은 전매특허 ‘흥 폭발’로 힘겨울 수 있는 ‘김장 대전’을 요절복통 시간으로 만들어냈다”며 “김치만으로도 풍성한 군침 도는 먹방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의 음식 김치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풀버전 다시보기(VOD)는 WAVVE(웨이브)에서 독점으로 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E채널 유튜브를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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