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경상북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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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개최하기로 하였던 경북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가 국가재난 중동호흡기증후군 질병으로 인해 미뤄져 지난해 12월 5, 6일 청도군 국민체육센터, 모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선인들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고 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이자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화랑정신을 비롯한 도불습유의 선비정신이 살아 숨 쉬는 한국정신 문화와 관광의 메카인 경북 청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3개 시·군 배드민턴동호인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경북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를 위해 김준동 경상북도 배드민턴연합회장, 이승율 청도군수, 김동인 청도군 생활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한명의 부상자 없이 진행되었으며 30대~70대까지 각 급수 대표선수들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시부 1위는 구미시, 2위는 안동시, 3위는 김천시, 4위는 포항시가 차지했고, 군부는 1위 울진군, 2위는 예천군, 3위는 고령군, 4위는 칠곡군이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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