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경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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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위성도시 경북 경산시 남천 강변에 위치한 배드민턴용품 전문점이 빅터경산점을 대구 카톨릭대학에서 열리는 가을철 종별 선수권대회 기간에 찾았다.

엘리트 출신이고 경산시 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인 서진열 대표는 매장한 지 10년이 넘었다. 빅터대리점을 열기 전에는 멀티숍이었다. 국가대표 브랜드로 배드민턴용품을 고급화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선배의 권유로 빅터 매장을 2014년에 열었다.
멀티숍으로 하면 제품은 다양하였지만 하나의 브랜드로 가니 매출 면에서 더 좋고 지금까지 잘 되어 있는 빅터 경산점이다.

라켓은 초등 3학년 때 처음 잡았고 동촌중을 거쳐 대구고 원광대를 다녔지만 졸업은 못 했고 가톨릭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모교인 가톨릭대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5년 했고 현재 협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고 정평 클럽에서 레슨을 하고 있다. “빅터 매장 홍보는 매장을 오래 했기 때문에 알려져 있고 나머지 홍보나 이벤트, 제품 소개 등은 밴드로 알리고 있다.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자세히 알고 오기 때문에 제품 설명은 책자를 숙지해서 홍보도 하고 새로운 라켓을 사용해보고 타구감이나 특징에 관해 설명을 해주 곤한다.

산발을 일단 신어본 후 쿠션, 착용감을 설명해준다. 고객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브랜드 가치를 설명하고 타 브랜드도 많지만 빅터 A/S나 제품 설명에 잘 해주고 구매하도록 한다.

첫 구매 하시는 분이 재구매도 한다. 브랜드 가치가 있으니까 고객들이 알아서 구매한다. 스트링 작업 시간에 차를 한잔 마시면서 구매하기도 하고 신제품을 설명해주면 구매를 한다.“ 이번 전국대회 직접 유치함으로써 경산시 위상이 올라가고 빅터 매장을 하니 동호인들이 다르게 본다. 이번 대회는 경산체육관을 대관하지 못해 하는 수 없이 가톨릭대학교에서 유치를 했는데 좋은 환경이 아니어서 선수들이나 관중에게 미안했다고 한다.

큰 에어컨을 가동했지만, 사람의 열기는 잡을 수 없었다고 한다. “광주가 고향인 배드민턴을 하신 분이 시의원을 하고 있는데 배드민턴 예산을 많이 지원해준다 김중수 부회장님과 선후배 사이인데 많이 도와준다. 경산시는 인구에 비해 동호인 수가 적다. 16개 클럽인데 회원이 1600명 정도인데 전용구장이 없고 사설 구장이 두 군데 있다.

건강할 때까지 안 다치고 오래오래 운동하는 것이 좋겠다.” 며 자리서 일어나 서둘러 가톨릭대학교로 갔다. 배드민턴용품 전문매장으로 대표의 이름을 딴 ‘서 진열 배드민턴숍으로 알려져 있다. 배드민턴 라켓,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단골에게는 좀 싸게 해준다.

빅터 경산점
주소 경북 경산시 경인로 67길 14-7
전화 053-813-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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