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독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가 7~12일 6일 동안 독일 뮬하임 Westenergie Sporthalle에서 열린다.
총상금 21만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에이스들이 출격한다.
남자단식은 출전자가 없고, 여자단식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안세영(삼성생명)과 지난 1월 부진을 보인 김가은(삼성생명)이 나선다.
남자복식은 역시 최근 부진했던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와 새해 출발이 좋은 강민혁(삼성생명)-서승재(국군체육부대) 조, 김기정(당진시청)-김사랑(밀양시청) 조가 출전한다.
여자복식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우승을 노린다.
혼합복식은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출전한다.